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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제법 아침에 찬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까 가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차가운 날씨에 옆구리가 시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은 짝을 찾아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까?





하지만 사귀고 있더라도 밀당은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점점 더 좋아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성분들 입장에서 남친 애태우기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남자란 자고로 무슨 일이든 질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되면 안심하고 전처럼 잘해주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남자도 헤어지면 있을 때 잘해줄껄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있을 때 잘해주기 위해서 밀당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밀당도 정도가 지나치면 사이를 돈독하게 하기보다는 영영 멀어지게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럼 어떤 방법이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볼까요?


1. 남자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방법


이것은 무엇보다 고전적이지만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는 방법이죠. 남자의 질투는 당연하지만 다른 남자에게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원래부터 알고 지낸 오빠가 있는데 밥먹자고 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 남친에게 상담하면 남자는 당연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남친의 입장에서는 쿨하게 보여야한다는 생각에 편하게 밥먹으라고 하겠지만, 마음 속 생각은 다르죠.





이때 여성분이 한동안 있다가 그냥 안먹어야겠다고 한다면 남자친구는 질투심에서 만족감으로 변할 것입니다. 


여기서 하면 안되는 것은 이미 다른 남자와 몰래 밥을 먹고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남친에게 설명하지 않고 이미 누구를 만나고 왔다면 질투가 나도 화를 풀지 못하기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지기 쉽겠죠.


2. 스킨쉽 회피 또는 예상외의 스킨쉽


남친 애태우기 방법 2번째는 바로 스킨쉽 회피입니다.


남자는 성적 욕망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킨쉽을 요구하는데요. 이 때 너무 잘 받아주면 남자가 너무 안심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줄듯 말듯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무작정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하며 피할 때 남자는 더욱더 여자를 좋아할 수 있답니다.


무작정 싫다고 화내는 모습을 보면 남자의 입장에서도 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예상치 못한 스킨쉽은 남친을 흥분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느닷없이 서프라이즈 키스를 해준다던지 백허그를 해준다던지 하는 것은 이성을 설레이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죠.



저의 연애경험으로 말하면 너무 퍼다주는 연애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것보단 밀당을 적절히 하면서 서로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것도 관계의 중요한 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남친 애태우기 방법을 2가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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