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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분들을 위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마법인 생리에 대해서 입니다. 


여성분들에게는 생리가 평생 붙어다니는 골치거리입니다.





친구들과 휴가를 가려고 계획해도 생리주기를 잘 조절해서 가야하고, 생리가 너무 늦으면 혹시 임신이나 질환은 아닌지 걱정하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꼭 알아두어야 하는 생리 빨리 끝내는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생리가 가까워지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전 증상


생리 증상은 빠르면 약 열흘 전부터 나타나고 늦으면 적어도 삼일전에는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래 열거하는 증상이 안나타난다면 생리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1. 단 맛이 강한 음식이 먹고싶고 느끼한 음식이 먹기싫어진다.


2. 이유없이 피곤하고 졸립고 성적충동이 조금 높아진다.


3. 두통과 근육통, 요통증상이 나타난다.


4. 신경이 예민해져서 남이 조금만 건드려도 화가난다.


5. 갑자기 우울해져서 계속 누워있고 싶다.


6. 몸이 붓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생리 빨리 끝내는법


우선 생리를 빨리 끝내고 싶은 이유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휴가계획에 맞춰서 생리를 빨리 끝내고 싶은 경우 입니다. 


이때는 주로 피임약을 사용해서 생리주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피임약 중에서 디어미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이것을 이용해서 전달의 생리주기를 일부러 늦춘 다음에 그 다음달의 생리가 휴가 전에 끝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8월 3째주에 휴가를 가고싶다면 6월말에 미리 디어미를 20일 요일에 맞춰서 복용합니다. 


그러면 7월 2째주에 생리가 시작될테고 그 다음 달은 8월 2째주에 생리를 하겠죠. 



둘째는 생리현상이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임신이나 과도한 다이어트 등 신체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에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생리현상이 계속해서 늦어지면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리 빨리 끝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분들은 항상 몸조심하시는 습관을 베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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